기업의 지속성장을

방해하는 요소는 과연 무엇일까?

외부변수보다는 내부변수에 의해 성장과 정체가 결정된다.


1. 수용력증진 프로그램

   창조는 서로 다른 것들의 충돌에 의해 나오는 것입니다. 혁신을 위해서는 기존의것과 새로운 것의 충돌이 끊임없이 일어나야 합니다. 지속성장연구소의 수용성향상 프로그램은 이런 혁신을 이루기 위해 다음의 두 가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는 해외 경영자와 석학들을 초청하여 강연회를 갖는 것이고, 두 번째는 해외기업 탐방프로그램을 통하여 앞서가는 선진문화를 자사에 도입하게 끔 유도하는 것입니다.

2. 방향설정 프로그램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조직의 모든 구성원들이 최고경영자가 바라보는 방향을 같이 보고 있어야 합니다. 지속성장연구소에서는 이것을 ‘한방향경영’이라고 부르는데, 한방향경영의 성공여부는 구성원들의 MVC(미션-비전-핵심가치)에 대한 ‘공감과 참여’ 여부에 달려있습니다. 조직의 구성원들이 같은 목표를 바라보고 같이 달려갈 수 있도록 기업 각각의 특성이 담긴 ‘비전과 핵심가치’의 개발을 돕고 있습니다. 아울러 이렇게 개발된 핵심가치가 조직전체에 스며들게 끔 유도하는 가치관 내재화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3. 사명감향상 프로그램  

   조직의 모든 계층에 걸쳐 사명감과 책임감은 강조되어야 합니다. 그 중에서도 관리자들의 책임의식은 더욱 중요합니다. 그들은 조직의 정점에 있는 최고경영자와 현장에서 일하는 일반직원들의 가교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위로부터의 지시와 아래로부터의 의견을 편견 없이 받아들이고 자신의 언어로 해석하여 행동에 옮겨야 하는 자리에 있는 것입니다. 본 연구소에서 개발한 <주체적리더 양성프로그램>은 4단계 10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어 책임감 강한 리더육성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SGI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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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원인터뷰 4월호] 사회생활 초반, 첫 회사에서 만난 팀장님이 많이 그립다

관리자
2024-04-07
조회수 1501

조직을 구성하는 인원의 대부분은 간부들이 아닌 팀원들이다. 이들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업무에 임하느냐에 따라 조직의 성공과 실패가 결정되는 것이다. 때문에 조직은 어떤 것들이 현장 멤버들의 의욕을 끌어 올리고 떨어뜨리는지에 대해 알아야 한다. 그들의 진솔한 답변을 통해서 ‘자율조직’으로 가는 힌트를 얻고자 한다.


“사회생활 초반, 첫 회사에서 만난 팀장님이 많이 그립다. 

리더십의 힘을 알려준 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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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어떤 회사에서 무슨 일을 하는지, 자기소개를 좀 해달라. 

현재 교육회사의 마케팅 부서에서 마케팅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5년차 직장인입니다. 회사가 보유한 지식/교육 콘텐츠를 잠재고객들이 볼 수 있도록 인터넷상에 잘 정리하여 검색부터 구매, 이용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촉진하고 개선하는 업무를 보고 있습니다. 또한, 콘텐츠에 대한 지속적인 누적과 아카이빙이 중요하기에, 몇 년간 회사에서 개발, 발행해온 콘텐츠들을 리뉴얼하고 정돈하여 고객들에게 선보이는 업무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신규고객의 발굴, 구매 프로세스의 개선, 재구매율 촉진 등… 우리기업의 매출증대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수행하고 입습니다.


Q2. 회사 생활하면서 가장 감사하거나 행복한 감정을 느꼈던 때는 언제였나? 

몇 년 동안 방치되어 있던 포털 검색광고를 정상화시키고, 기존 대비 2배 이상의 광고비 효율을 기록한 때입니다. 거창한 마음으로 시작한 게 아니라, 불필요하게 나가는 작은 광고비용부터 줄여보자는 마음으로 시작한 일이었습니다. 다행히도 주변 동료분들이 적극적으로 도와주신 덕에 회사 검색광고의 효율은 점차 증대하였으며, 이 결과를 바탕으로 우수 성과상도 수상하여 매우 큰 보람을 느꼈습니다.


Q3. 반대로 회사 생활하면서 조직에 대해 가장 화가 났던 것은 무엇이었나? 

제가 컨트롤할 수 없는 영역으로 인해, 업무가 지연 및 비생산적으로 돌아가는 부분이 매우 안타까웠습니다. 저희 팀과 기싸움을 벌이고 있던 팀이 있었는데요, 두 팀 간의 은연중에 발생하는 미묘한 힘 싸움이 무척 힘들었습니다. 서로 적극적으로 협조를 해 가도 부족한 판국에 그 일은 우리게 아니니 너희가 알아서 하라는 식의 기싸움으로 적절한 타이밍을 놓친 적이 많았습니다. 비협조적이면서 방어적인 자세로 인해 고객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타이밍에 아무 액션도 취하지 못하는 일이 많았습니다. 저의 역량이나 태도가 아닌, 외부 요인에 의해 제대로 계획을 펼치지 못한 것이 매우 허탈하고 속상했던 기억이 납니다.


Q4. 리더십에 대한 질문이다. 본인이 경험한 상사 중에 최고의 리더는 누구였나? 이유는?

사회생활 초반, 첫 회사에서 만난 팀장님을 지금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 강의 프로모션을 위해 필기노트 제본을 진행해야 하는 일이 있었는데, 커뮤니케이션 미스로 인해 제본 일정이 굉장히 촉박해진 일이 있었습니다. 처음 진행하는 업무라 무척 당황했고, 속칭 말하는 ‘멘탈붕괴’ 가 일어나 허둥지둥하고 있었는데요. 그 때 팀장님께서 “지금 해야 할 업무와, 그 업무들의 순서, 그리고 그 업무들을 하려면 어디서부터 협조를 구해야 하는지를 손으로 하나하나 써보라”는 지시를 내리셨습니다.

일단 마음을 가라앉히고 팀장님 지시대로 업무의 순서도를 하나씩 써 내려가다 보니 “이것부터 해야겠다”는 방향성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 이후 다소 시간이 걸렸지만 하나하나 일을 해나가다 보니, 결국 어떻게든 해결이 되더군요. 일을 빨리 처리하라고 다그치는 것보단, 팀원이 어떻게 일을 처리해야 성장할 수 있을지 알려준 당시 팀장님의 리더십이 무척 인상 깊었습니다. 팀원에게 지시로 일관하기보단, 생산성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차분히 믿고 바라봐주는 리더십의 힘을 느꼈습니다.


Q5. 반대로 본인이 경험한 상사 중에 최악의 리더는 누구였나? 이유는?

감정이 곧 태도가 되는 리더가 있었습니다. 업무협조를 구할 때도, 무턱대고 일단 시간을 내라는 식이었습니다. 타 탐에 업무협조를 구할 때도 마찬가지의 행동이었습니다. “우리가 정보 파악을 해야 하니, 해당 자료를 문서화하라”는 식의 언사로 인해 우리 팀과 타 팀 간의 불화를 자초하는 유형이었지요. 이런 태도에 타 팀에선 당연히 협조를 꺼렸는데, 그런 상황에서의 민망함과 불만을 팀원에게 터뜨리는 유형이었습니다. 아주 지엽적인 것까지 트집을 잡으면서 본인의 기분을 해소하는 유형이었습니다. 타 팀에서도 눈살을 찌푸리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결국 본인이 못 견디고 회사를 떠나고 말았지요.


Q6. 지금 근무하는 회사의 CEO와 1:1 대등한 관계의 친구라면, 어떤 말을 하고 싶은가?

저희가 속한 분야는 지식산업인 만큼, 회사에 가장 필요한 것은 ‘인재’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인재는 즉시 영입해서 키우는 방법도 있지만, 여건에 따라 현 내부인원을 자사에 맞게 ‘인재화’ 시키는 것도 나름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직원이 업무에 몰입할 수 있는 적절한 물질적 보상은 물론이고, 적정한 수준의 내/외부 교육 및 장비 지원은 필수입니다. 많은 기업들이 큰 비용과 시간을 투입해 직원교육 훈련에 투자하는 건 결국 그것이 어떻게든 회사에 선순환으로 돌아온다는 믿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직원들에 대한 투자에 인색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Q7. 개인적으로, 가장 이상적인 회사의 모습은 어떤 것인가? 

상호존중을 바탕으로 한 활발한 의견개진, 그리고 빠른 실행이 일상인 곳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서로 소통이 없이 각자 일만 하다보면 팀간 사일로 현상이 생기기 마련이며, 이러한 불통은 결국 팀간 이기주의로 이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목표에 달성하기 위해 우린 어디에 있는지? 무엇이 경쟁사 대비 부족한지? 그 간격을 메우기 위해 어떻게 움직여야 하는지? 등을 치열하게 토론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를 즉시 실행에 옮기고 분석하고 개선과 보완을 반복하는 회사가 진정 ‘살아있는 회사’ 라고 생각합니다.


글쓴이: 신경수 조직심리박사 (지속성장연구소장 / 인간개발연구원 부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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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 아웃 (Inside-out)은 기업이 자신의 문화적 특성을 이해하고 발전시키는 동시에
사람에 내재된 역량을 사업과 연계하여 지속적인 경쟁우위를 확보한다는 의미의 경영학 용어이다. 

이는 곧 기업의 직원을 핵심역량으로 보는 경영이라고 말할 수 있다.  사람을 통해 핵심역량을 확보한 기업이야말로
4차 산업혁명으로 대변되는 새로운 경영환경에서 또 다른 기회를 발견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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