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I 교육안내] ELP임원리더십 3월 - 멤버들의 자발적 동기부여 이끌어 내기

신경수

ELP [임원 리더십 인사이트 향상과정]

3월. 멤버들의 자발적 동기부여 이끌어 내기

1. 개최배경

임원은 항상 [1혁신적인 사고]로 [2조직과 구성원의 결속]을 만들고 [3구성원들이 자발적으로 일로 향하도록 동기부여]를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본 과정은 1-2-3의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매월1회 총 12회의 일정으로 [강의+토론]을 믹스해서 만든 ‘리더십 인사이트’ 향상과정입니다. 3월의 주제는 멤버들의 ‘자발적 동기부여’ 이끌어 내기입니다.

2. 시간표

1000-1200 강의

1200-1300 점심식사

1300-1600 강의청취 및 토론

1600-1800 개인경험 및 현장사례의 공유

3. 강의내용

내적동기부여를 만드는 몇 가지 원칙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 인간은 절대 완벽하게 합리적인 존재가 아니다. 감정, 경험, 선입견 등에 영향을 받아 결정을 내리며, 때로는 비논리적인 선택을 하기도 한다. 이를 이해하면 동기부여의 방식도 더욱 효과적으로 설계할 수 있다.

2. 솔선수범하는 태도는 시대를 막론하고 가장 강력한 동기부여 방법이다. 조직의 리더나 선배가 먼저 행동으로 보여줄 때, 구성원들은 자연스럽게 신뢰하고 따르게 된다.

3. 의사결정은 신속할수록 효과적이다. 고민이 길어질수록 기회를 놓칠 가능성이 커지고, 조직의 추진력도 약해진다. 신중하되, 결단력 있는 태도가 필요하다.

4. 구성원들에게 자기 선택권과 결정권을 부여하면 동기부여 효과가 극대화된다. 자신의 의견이 존중받고 직접 결정한 일에는 더 큰 책임감을 느끼며 적극적으로 임하게 된다.

5. 지금의 신뢰는 과거의 약속을 지켜온 결과다. 신뢰는 하루아침에 형성되지 않으며, 작은 약속을 꾸준히 이행하는 과정에서 쌓인다. 신뢰가 동기부여의 기반이 되는 이유다.

6. 신념과 가치관이 확고하게 자리 잡아야 강한 동기부여가 가능하다. 자신의 행동이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이해하고, 그것이 개인과 조직의 목표와 일치할 때, 더 깊은 몰입이 이루어진다.

7. 반복된 의식과 습관이 조직에 대한 로열티를 강화한다. 단순한 업무 수행이 아니라, 조직의 문화와 철학을 지속적으로 경험할 때 소속감과 충성도가 자연스럽게 높아진다.

4. 강사소개

신경수 박사: 일본 리크루트그룹의 계열사인 RMS(Recruit Management Solution: 인사조직 컨설팅펌)에서 HR컨설턴트로 일했다. 이후 한국법인의 대표가 되어 국내기업의 HR선진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지금은 지속성장연구소를 설립하여 우리 기업의 인적자본강화를 위한 솔루션 개발에 온 힘을 쏟고 있다. 일본 게이오대 학사, 한국 고려대MBA경영학 석사, 미국 브렌우드대 DBA조직심리 박사학위를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