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SGI는 지난 2019년부터 기업체 CEO를 대상으로 최고경영자과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인간개발연구원(HDI)과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는 본과정의 이름은 GCC(Global Convergent CEO)입니다. 저희 SGI는 인품과 실력을 겸비한 CEO를 발굴하고, HDI는 연구원이 가지고 있는 풍부한 컨텐츠를 덧붙여 ‘좋은 사회를 만드는데 공헌하는 지속성장의 CEO를 육성’하자는 취지로 개설한 과정입니다. 지난 주, 5기가 수료했습니다. 그간의 에피소드를 소개해 봅니다.
[GCC 개설배경]
GCC는 “좋은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는 지속성장 CEO의 육성”이라는 슬로건으로 ‘HDI인간개발연구원’과 ‘SGI지속성장연구소’가 2019년에 개설한 최고경영자과정입니다.
[입학식]
이번 GCC 5기에 최종 선발된 원우는 총38명입니다. 3/14(목) 입학식을 시작으로 16주 과정에 돌입하게 되었습니다. 참여 원우현황은 마지막 하단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입학식 기념사진)
[중간워크숍]
4/26-27 강원도 횡성의 윌리힐리로 중간워크숍을 다녀왔습니다.
중간워크숍의 가장 큰 목적은 원우들 간에 아직 원활하지 못한 심리적 거리감을 좁히는 것입니다. 저녁에 모여서 공부만 하느라 아직은 서먹한 관계를 이 때를 기점으로 최대한 가깝게 만드는 것이 중간워크숍의 최대 목적입니다. 이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었습니다. 골프 볼링 산악바이크 이외에도 장기자랑을 통해 원우 각자가 가진 기량을 마음껏 선보이게 하는 것입니다.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CEO분들은 정말로 재주가 많은 것 같습니다. 사업이면 사업, 공부면 공부, 노래면 노래, 춤이면 춤, 정말로 못하는 게 없습니다.
(중간워크숍 기념사진)
[졸업여행]
7/12-13 제주도 야크마을로 졸업여행도 다녀왔습니다.
제주도 야크마을은 블랙야크가 운영하는 리조트단지입니다. 블랙야크의 창업주인 강태선 회장님의 강의를 듣고, 그 분의 확고한 역사관과 고향사랑에 감명을 받은 저희들은 야크마을로 졸업여행지를 결정을 했습니다. 야크마을 정말 좋습니다. 강추입니다.
(졸업여행 기념사진)
[전체원우 통합교류회]
GCC는 각 기수의 졸업시점에 맞추어 통합모임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크게 2가지 의미를 담고 있는데, 전체 기수의 화합의 장이기도 하면서 졸업하는 막내기수를 축하하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비용은 모두 선배들이 지불하고 막내기수는 몸만 오는 전통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GCC1-5기 전체가 참가하는 통합교류회장면)
[강의평가]
수업이 끝나면 강의평가를 합니다. 주관하는 사무국에서는 모두가 좋은 강의로 생각이 되어 자신있게 강의 추천을 하지만 일정부분은 수강하는 학생들과 온도차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때문에 강의평가를 거쳐서 하위 20%를 탈락시키고 또 새로운 강사를 섭외해서 강단에 등단을 시킵니다. 이렇게 등단한 강사가 가끔 홈런을 쳐서 방송으로 나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럴 때는 숨은 진주를 발견하는 듯해서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이번 5기의 경우, 강의에 대한 전체만족도는 평균 4.39를 기록하였습니다. 참고로 과거 기수의 만족도는 1기(3.9) 2기(3.7) 3기(4.10) 4기(4.17)입니다. 예년보다 가장 높은 수치이며, 작년보다는 0.22점 상승한 점수입니다. 주기적인 강의평가를 통해 강의의 질을 높이고자 하는 저희들의 노력이 그래도 조금은 보상으로 돌아오는 듯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GCC 추천의 글]
이번 기수에서 수료하신 분들 중에 몇 분이 소감문을 써서 보내주셨기에 잠시 소개해 봅니다. (가나다순, 소속은 하단의 원우명부 참조)
지인의 권유로 알게 된 GCC, 이건 마약이야!
김도균 대표
대학교 및 여러 단체에서 비슷한 CEO 모임을 해봤지만, GCC는 생소해서 처음엔 망설였습니다. 하지만 신경수 박사님이 회사로 직접 방문하셔서 GCC 모임에 대해 알려주시고, 무엇보다 회원들을 직접 만나서 검증(?)된 대표들만 오게 한다는 말씀을 듣고는 참석을 결정하게 되었죠.
GCC 모임은 참 특별했습니다. 여러 명강사님들의 지식과 경험을 아낌없이 공유해주는 강의시간이 유익했고, 여러 분야에서 치열하게 경영활동을 하시는 대표님들과 사심없이 가까워지는 시간이 소중했습니다.
처음에는 서먹할 수밖에 없었지만, 매주 목요일에 모여 강연을 들으며 서로의 의견도 나누었고, 어느 곳에서도 경험할 수 없었던 강제(?) 3교시를 통하여 더 끈끈한 관계가 만들어져 나갔습니다.
각자의 일터에서 혼자만 고민하던 것들과 이런저런 스트레스에 대해 흉금을 터놓으며 의견과 조언을 나누다 보니, 참으로 든든한 조력자와 형님 동생들을 만난 듯했고, 워크샵과 졸업여행으로 여행을 떠났을 때는 마치 대학교 MT를 온 듯했습니다.
우리는 어느새 학창시절로 돌아가 조금은 젊어 진 지난 4개월을 보냈습니다. 4개월간 저희 원우들이 가까워지고, 즐거운 시간을 함께 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해주시고 여러 수고를 아끼지 않으신 사무국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일정 중간에 선임되어 원우들을 위해 봉사해주신 회장님 이하 총무단 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GCC5기!! 멋져 BRO~ ^^
하늘의 뜻에 따라 제 인생 첫 최고위과정은 GCC가 되었습니다
김시열 대표
다른 모임과는 다르게 CEO 분들만 참여하는, 유쾌 상쾌 통쾌의 조건들이신 분들만 회원으로 초대받는 GCC라서 그런지 원우로 합류하신 대표님들 모두가 밝으시고 여유가 있으신 부분이 매우 좋았습니다.
저는 사업을 시작하여 초기단계라 많은 부분이 새로이 세팅하는 영역이 많고, 배워서 채우는 부분이 많이 있는 상황인데, 대단하신 강사님들의 큰 도움이 되는 강의를 들어서 좋았고, 10~25년지기 원우 대표이사분 들과의 시간은 저에게 커다란 축복의 시간이었습니다. 원우 대표님들을 16주 교육기간동안 뵈면 뵐 수로 깊고 넓고 높은 수준이셔서 제가 가야 될, 가고 싶은 목표가 저 자리이다! 라는 생각도 가득 들게 되었습니다.
제주도 졸업 여행을 끝으로 앞으로 GCC 5기 원우회가 형성이 되었는데... 큰형님, 작은형님, 누님, 동생들 모시고 남다른 시간 값지게 만들어 꾸준히 나가고 싶다는 생각이 가득합니다.
원우라는 이름의 친구로 연을 맺다
김성정 대표
사실 처음에는 막연한 생각으로 고민했지만 ＇회사의 발전과 미래의 기대＇라는 거창한 결심으로 교육을 접했습니다. 막연한 부분은 어떤 내용일까 라는 점도 있지만 어떤 분들을 만나게 될까 라는 점도 있습니다. 이런 점에서 이번 GCC 5기는 교육은 물론, 너무나 좋은 분들을 만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기대 이상이라는 표현이 부족할 정도의 순간이었습니다.
다양한 사업을 알게 되고 그것을 운영하는 리더님들의 면모를 알고 나면 시간마다 리마인드 하는 계기가 되곤 했습니다. 그것이 결국 저에게는 비즈니스 모델 수립, 마케팅 전략 수립 등의 실무적인 내용까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강사님들의 강의는 이론과 실무를 균형 있게 접할 수 있어서 매우 유익했습니다. 특히 참여자들 간의 활발한 의견 교환을 통해 다양한 관점을 접할 수 있었던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자사의 비즈니스 모델을 보다 구체화하고 체계화할 수 있었습니다. 마케팅 전략 수립 시 고려해야 할 요소들을 숙지할 수 있었고, 광범위한 역량 강화에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리더로서의 지식과 통찰력에 관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합니다. 리더님들과의 인간적인 네트워크를(사실 이 부분은 비즈니스 이상의 가치있는 관계적인 부분이라 글로 표현하기에는 부족한 점이 있습니다^^) 형성할 수 있었고, 향후 지속적인 교육 기회가 마련되기를 희망하게 했습니다.
우리 GCC 5기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인사 드리고 다른 많은 분들도 더 좋은 영감과 기회의 시간, 실제적인 발전이 되길 바랍니다.
원우사전 검증시스템과 강의평가 시스템이 GCC 신뢰의 기반!
김세희 대표
2024년 1월, 회사에 방문하신 신경수 박사님으로부터 GCC 5기 과정을 추천받았을 때, 저는 전문 경영인으로서 성장의 한계에 부딪혀 있었습니다. 마침 신 박사님의 저서 "자율조직"을 읽으며 경영과 조직 문화에 대한 리더의 내적 성장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고 있던 차에, Global Convergence CEO 5기 과정이 저의 갈증을 해소해 줄 것이라는 기대를 안고 16주간의 여정을 시작했습니다.
첫 주와 두 번째 주가 지나면서, 인문, 경제, 경영, IT/과학 등 폭넓은 주제로 엄선된 연사들의 강의를 통해 매주 새로운 시야를 넓힐 수 있었습니다. 특히 9회차 "균형이라는 삶의 기술"에서 이진우 포스코 명예교수님으로부터 "관계"의 중요성에 대해 들었을 때,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노동을 고통스럽게 만드는 것은 관계다. 그러나, 노동을 의미 있게 만드는 것도 관계다."라는 교수님의 말씀은 제가 요즘 자주 떠올리는 메시지가 되었습니다. 좋은 강의를 제공하기 위해, 매회 강의 평가 결과를 차년도 강의선정에 반영하는 것도, 강의에 대한 신뢰를 한층 높여주었습니다.
30대에서 6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와 경험을 가진 대표님들의 넘치는 긍정 에너지와 개성의 조화, 타인에 대한 존중. 이 모든 것들이 멋지게 어우러져, 회사의 조직 문제로 지쳐 있던 저에게 매주 목요일 원우 대표님들과의 시간은 큰 위로와 자신감을 주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강의를 통해 급변하는 현 시대에 대한 통찰력을 얻었을 뿐만 아니라, 무엇보다도 원우 대표님들과의 인연이 가장 큰 성과이자 축복이라 생각합니다.
이렇게 좋은 원우들을 만날 수 있었던 것은, 사전에 직접 회사를 방문하여 회사와 사람이 주는 좋은 기운을 느낀 후에 추천하는 사무국의 엄격한 인재 추천시스템 덕분인 것 같습니다. 어디서도 만나기 힘든. 든든하고 멋진 원우들을 만난 복에 감사하며, GCC 6기 자신있게 추천합니다.
마지막으로, 멋진 우리 GCC 5기 원우님들 진심으로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GCC 5기 멋져 bro~"
긍정의 슈퍼 중독성을 가진 GCC과정
김형정 대표
반신반의하는 마음으로 타의에 의해 본 과정을 시작하신 분들이 많았으리라 짐작합니다. 그러나 그런 마음은 아마도 한 두차례의 수업을 겪으면서 곧 기대와 관심과 흥분으로 바뀌었으리라 생각됩니다.
새로운 영감으로 가득한 1~2교시의 유익한 수업, 열정 넘치는 원우들과 함께 하는 3교시를 통해 그동안의 경험과는 다소 다른 끈끈한 동료애를 느끼며 무한소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세련되고 절제된 원우님들의 진면목이 매주 쏟아져 나오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서로에게 동화되는 놀라움을 경험했고, 이는 정규과정이 끝나 만남의 빈도가 약간 줄어들어도 오랜시간 머릿 속 한켠을 지배하리라 생각합니다.
이것이 마성, 즉 "긍정적인 중독의 GCC"가 아닐까 합니다. 혹시 GCC과정을 권유받고 계신 분이라면 고민마시고 뜨거운 경험을 해보시길 적극 추천 드립니다. 여러모로 배울 게 참 많은 아름다운 구성원들로 5기를 결성해주시고 좋은 컨텐츠로 행복감을 얻게 해 주신 신경수 박사님과 장소영 상무님, 그리고 묵묵히 역할을 해주신 권영중 주임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GCC의 지속 발전을 기원합니다.
나의 열정에 다시 불을 지핀 GCC 5기
문명주 대표
사실 처음에는 큰 기대없이 지인의 추천으로 GCC과정을 시작했지만, 커리큘럼이 좋고 최고의 강사와 에너지 넘치는 대표님들과 함께 하다 보니 딱 한 번 제외하고 끝까지 참석하게 된 기대 이상으로 만족스러운 경험이 되었습니다.
주제는 최신 경영 트랜드, 리더십 개발, 혁신, 전략, 인문학 등으로 다양하게 이루어져 있으며 강사들은 각 분야의 최고 권위자들로 구성된 분들로 깊이 있는 통찰과 실질적인 조언을 제공해 주었습니다.
특히 인상 깊었던 점은 함께 교육을 받는 대표님들의 열정과 전문성이었습니다. 각기 다른 분야에서 온 최고 전문가들과의 토론과 네트워킹은 매우 가치 있는 시간이었고, 실질적인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또한 매주 강의 후에 진행한 3교시 친교시간은 단순한 사교를 넘어 중요한 네트워킹의 장이 되었습니다. 이 시간을 통해 동료들과 더 깊이 교류하고 다양한 아이디어와 경험을 나눌 수 있었으며 이는 자연스럽게 비즈니스 협력 기회로 이어졌습니다.
이 교육 과정을 통해 리더로서의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할 수 있었고, 도전에 직면한 다른 CEO들과의 교류를 통해 새로운 영감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큰 기대없이 시작했지만, 이제는 누구에게나 강력히 추천하고 싶은 과정입니다. 제 경험을 바탕으로 이 과정이 CEO들의 비즈니스 성장과 개인적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세상에… 이 나이에… 이런 설레임이라니… 미친 거 아냐?
신재열 대표
아무런 기대 없이 들어갔다가 즐거움, 만족, 행복함으로 꽉 채워 나오는 경험을 했습니다. 이제 시작이고, 앞으로 함께 할 시간에 대한 기대는 나를 설레이게까지 합니다. 그냥 생각만 해도 절로 미소가 피어납니다. 세상에… 이 나이에… 이런 설레임이라니… 미친 거 아냐?
네, 맞습니다. 유능하고 열정적인 원우들에게 미치도록 흠뻑 빠져버렸습니다. AI, 로봇, 브랜드 전략, 세계 정세, 리더십, 인문학 등 시대의 트렌드를 읽고 미래의 영감을 얻게 하는 훌륭한 강의에 매번 감탄했습니다.
개강일에 자기 입으로 자신을 소개하는 구태스러운 방식 대신 옆의 짝꿍을 소개하는 기발한 발상, 매주 강의 후 친교의 3교시를 매번 새로운 사람들과 강제로 묶어주는 아이디어, 적절한 타이밍에 원우들을 무장해제 시켜버리는 1박 2일 워크샵 등, 모든 프로그램이 정말 군더더기 하나 없고 효율은 만땅이었습니다. 마지막에 떠난 졸업여행은 16주 동안 그렇게 훌륭히 가꾼 열매를 즐겁게 수확하는 자리가 되었지요.
이런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 준 원우들에게 감사합니다. 이런 멋진 세상에 끌어들여준 신경수 박사에게 감사합니다. "신 박사, 고맙다! 죽는 날까지 니 술은 내가 쏠게!!"
GCC는 정말 도움이 됩니다!!
이재군 대표
코로나19의 긴 터널이 끝나가면서 강의와 교류의 모임에 참여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바로 그 때, 아는 지인이 GCC최고경영자 과정을 추천해 주었습니다. GCC는 입학식때부터 즐거움의 연속이었습니다. 처음 만난 CEO와의 대화 후 서로가 상대방을 소개하는 것은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강의를 들으며 느낀 다양한 강사와 주제에 큰 공부도 되었습니다. 그리고 강의가 끝난 후의 평가에 의한 강사 교체는 GCC과정의 지향점을 알게 되는 참으로 좋은 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원우들과의 지속적인 대화와 교류가 이루어지도록 교육 과정도 매우 짜임새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우리는 이런 정교한 시스템을 통해 서로를 빠르게 알아갔고 원우간 굳건한 네트워크 형성도 수월하게 이루어졌다고 생각합니다.
GCC는 다양한 분야에서 고군분투하시는 여러 CEO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인맥은 물론, 경영의 최신 트랜드를 알려줌으로써 각자의 사업에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혹시나 CEO과정을 고려하는 분이 있다면 GCC를 강력히 추천합니다.
[GCC 1~5기 원우현황]
2019년에 1기, 2020년에 2기, 2022년 3기, 2023년 4기, 2024년 5기, 이렇게 매년 1회씩 과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원우현황은 아래와 같습니다. (존칭생략)
[GCC 6기 모집안내]
GCC는 1년 1회 40분의 CEO를 모시고 봄에 진행합니다. GCC 6기는 2025.03.06 - 2025.06.26일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에 진행이 됩니다. 수업은 저녁식사 18:00-18:40, 1교시 18:40-19:40, 2교시 20:00-21:00입니다. 수강생은 아래의 3대 원칙에 의거하여 모집합니다.
[참가자격]
GCC 원우모집의 3대 원칙입니다.
1 유쾌 상쾌 긍정 배려의 아이콘으로 무장하신 분들 중에서
2 법인기업의 대표이사 고위공무원을 대상으로
3 방문 인터뷰를 거쳐 초대합니다.
[상담문의]
자료요청이나 상담은 아래로 부탁드립니다.
지속성장연구소 김난주 실장(Tel: 010-8270-5534 / Mail: sgi@sgi.re.kr)
저희 SGI는 지난 2019년부터 기업체 CEO를 대상으로 최고경영자과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인간개발연구원(HDI)과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는 본과정의 이름은 GCC(Global Convergent CEO)입니다. 저희 SGI는 인품과 실력을 겸비한 CEO를 발굴하고, HDI는 연구원이 가지고 있는 풍부한 컨텐츠를 덧붙여 ‘좋은 사회를 만드는데 공헌하는 지속성장의 CEO를 육성’하자는 취지로 개설한 과정입니다. 지난 주, 5기가 수료했습니다. 그간의 에피소드를 소개해 봅니다.
[GCC 개설배경]
GCC는 “좋은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는 지속성장 CEO의 육성”이라는 슬로건으로 ‘HDI인간개발연구원’과 ‘SGI지속성장연구소’가 2019년에 개설한 최고경영자과정입니다.
[입학식]
이번 GCC 5기에 최종 선발된 원우는 총38명입니다. 3/14(목) 입학식을 시작으로 16주 과정에 돌입하게 되었습니다. 참여 원우현황은 마지막 하단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입학식 기념사진)
[중간워크숍]
4/26-27 강원도 횡성의 윌리힐리로 중간워크숍을 다녀왔습니다.
중간워크숍의 가장 큰 목적은 원우들 간에 아직 원활하지 못한 심리적 거리감을 좁히는 것입니다. 저녁에 모여서 공부만 하느라 아직은 서먹한 관계를 이 때를 기점으로 최대한 가깝게 만드는 것이 중간워크숍의 최대 목적입니다. 이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었습니다. 골프 볼링 산악바이크 이외에도 장기자랑을 통해 원우 각자가 가진 기량을 마음껏 선보이게 하는 것입니다.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CEO분들은 정말로 재주가 많은 것 같습니다. 사업이면 사업, 공부면 공부, 노래면 노래, 춤이면 춤, 정말로 못하는 게 없습니다.
[졸업여행]
7/12-13 제주도 야크마을로 졸업여행도 다녀왔습니다.
제주도 야크마을은 블랙야크가 운영하는 리조트단지입니다. 블랙야크의 창업주인 강태선 회장님의 강의를 듣고, 그 분의 확고한 역사관과 고향사랑에 감명을 받은 저희들은 야크마을로 졸업여행지를 결정을 했습니다. 야크마을 정말 좋습니다. 강추입니다.
(졸업여행 기념사진)
[전체원우 통합교류회]
GCC는 각 기수의 졸업시점에 맞추어 통합모임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크게 2가지 의미를 담고 있는데, 전체 기수의 화합의 장이기도 하면서 졸업하는 막내기수를 축하하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비용은 모두 선배들이 지불하고 막내기수는 몸만 오는 전통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GCC1-5기 전체가 참가하는 통합교류회장면)
[강의평가]
수업이 끝나면 강의평가를 합니다. 주관하는 사무국에서는 모두가 좋은 강의로 생각이 되어 자신있게 강의 추천을 하지만 일정부분은 수강하는 학생들과 온도차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때문에 강의평가를 거쳐서 하위 20%를 탈락시키고 또 새로운 강사를 섭외해서 강단에 등단을 시킵니다. 이렇게 등단한 강사가 가끔 홈런을 쳐서 방송으로 나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럴 때는 숨은 진주를 발견하는 듯해서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이번 5기의 경우, 강의에 대한 전체만족도는 평균 4.39를 기록하였습니다. 참고로 과거 기수의 만족도는 1기(3.9) 2기(3.7) 3기(4.10) 4기(4.17)입니다. 예년보다 가장 높은 수치이며, 작년보다는 0.22점 상승한 점수입니다. 주기적인 강의평가를 통해 강의의 질을 높이고자 하는 저희들의 노력이 그래도 조금은 보상으로 돌아오는 듯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GCC 추천의 글]
이번 기수에서 수료하신 분들 중에 몇 분이 소감문을 써서 보내주셨기에 잠시 소개해 봅니다. (가나다순, 소속은 하단의 원우명부 참조)
지인의 권유로 알게 된 GCC, 이건 마약이야!
김도균 대표
대학교 및 여러 단체에서 비슷한 CEO 모임을 해봤지만, GCC는 생소해서 처음엔 망설였습니다. 하지만 신경수 박사님이 회사로 직접 방문하셔서 GCC 모임에 대해 알려주시고, 무엇보다 회원들을 직접 만나서 검증(?)된 대표들만 오게 한다는 말씀을 듣고는 참석을 결정하게 되었죠.
GCC 모임은 참 특별했습니다. 여러 명강사님들의 지식과 경험을 아낌없이 공유해주는 강의시간이 유익했고, 여러 분야에서 치열하게 경영활동을 하시는 대표님들과 사심없이 가까워지는 시간이 소중했습니다.
처음에는 서먹할 수밖에 없었지만, 매주 목요일에 모여 강연을 들으며 서로의 의견도 나누었고, 어느 곳에서도 경험할 수 없었던 강제(?) 3교시를 통하여 더 끈끈한 관계가 만들어져 나갔습니다.
각자의 일터에서 혼자만 고민하던 것들과 이런저런 스트레스에 대해 흉금을 터놓으며 의견과 조언을 나누다 보니, 참으로 든든한 조력자와 형님 동생들을 만난 듯했고, 워크샵과 졸업여행으로 여행을 떠났을 때는 마치 대학교 MT를 온 듯했습니다.
우리는 어느새 학창시절로 돌아가 조금은 젊어 진 지난 4개월을 보냈습니다. 4개월간 저희 원우들이 가까워지고, 즐거운 시간을 함께 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해주시고 여러 수고를 아끼지 않으신 사무국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일정 중간에 선임되어 원우들을 위해 봉사해주신 회장님 이하 총무단 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GCC5기!! 멋져 BRO~ ^^
하늘의 뜻에 따라 제 인생 첫 최고위과정은 GCC가 되었습니다
김시열 대표
다른 모임과는 다르게 CEO 분들만 참여하는, 유쾌 상쾌 통쾌의 조건들이신 분들만 회원으로 초대받는 GCC라서 그런지 원우로 합류하신 대표님들 모두가 밝으시고 여유가 있으신 부분이 매우 좋았습니다.
저는 사업을 시작하여 초기단계라 많은 부분이 새로이 세팅하는 영역이 많고, 배워서 채우는 부분이 많이 있는 상황인데, 대단하신 강사님들의 큰 도움이 되는 강의를 들어서 좋았고, 10~25년지기 원우 대표이사분 들과의 시간은 저에게 커다란 축복의 시간이었습니다. 원우 대표님들을 16주 교육기간동안 뵈면 뵐 수로 깊고 넓고 높은 수준이셔서 제가 가야 될, 가고 싶은 목표가 저 자리이다! 라는 생각도 가득 들게 되었습니다.
제주도 졸업 여행을 끝으로 앞으로 GCC 5기 원우회가 형성이 되었는데... 큰형님, 작은형님, 누님, 동생들 모시고 남다른 시간 값지게 만들어 꾸준히 나가고 싶다는 생각이 가득합니다.
원우라는 이름의 친구로 연을 맺다
김성정 대표
사실 처음에는 막연한 생각으로 고민했지만 ＇회사의 발전과 미래의 기대＇라는 거창한 결심으로 교육을 접했습니다. 막연한 부분은 어떤 내용일까 라는 점도 있지만 어떤 분들을 만나게 될까 라는 점도 있습니다. 이런 점에서 이번 GCC 5기는 교육은 물론, 너무나 좋은 분들을 만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기대 이상이라는 표현이 부족할 정도의 순간이었습니다.
다양한 사업을 알게 되고 그것을 운영하는 리더님들의 면모를 알고 나면 시간마다 리마인드 하는 계기가 되곤 했습니다. 그것이 결국 저에게는 비즈니스 모델 수립, 마케팅 전략 수립 등의 실무적인 내용까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강사님들의 강의는 이론과 실무를 균형 있게 접할 수 있어서 매우 유익했습니다. 특히 참여자들 간의 활발한 의견 교환을 통해 다양한 관점을 접할 수 있었던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자사의 비즈니스 모델을 보다 구체화하고 체계화할 수 있었습니다. 마케팅 전략 수립 시 고려해야 할 요소들을 숙지할 수 있었고, 광범위한 역량 강화에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리더로서의 지식과 통찰력에 관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합니다. 리더님들과의 인간적인 네트워크를(사실 이 부분은 비즈니스 이상의 가치있는 관계적인 부분이라 글로 표현하기에는 부족한 점이 있습니다^^) 형성할 수 있었고, 향후 지속적인 교육 기회가 마련되기를 희망하게 했습니다.
우리 GCC 5기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인사 드리고 다른 많은 분들도 더 좋은 영감과 기회의 시간, 실제적인 발전이 되길 바랍니다.
원우사전 검증시스템과 강의평가 시스템이 GCC 신뢰의 기반!
김세희 대표
2024년 1월, 회사에 방문하신 신경수 박사님으로부터 GCC 5기 과정을 추천받았을 때, 저는 전문 경영인으로서 성장의 한계에 부딪혀 있었습니다. 마침 신 박사님의 저서 "자율조직"을 읽으며 경영과 조직 문화에 대한 리더의 내적 성장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고 있던 차에, Global Convergence CEO 5기 과정이 저의 갈증을 해소해 줄 것이라는 기대를 안고 16주간의 여정을 시작했습니다.
첫 주와 두 번째 주가 지나면서, 인문, 경제, 경영, IT/과학 등 폭넓은 주제로 엄선된 연사들의 강의를 통해 매주 새로운 시야를 넓힐 수 있었습니다. 특히 9회차 "균형이라는 삶의 기술"에서 이진우 포스코 명예교수님으로부터 "관계"의 중요성에 대해 들었을 때,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노동을 고통스럽게 만드는 것은 관계다. 그러나, 노동을 의미 있게 만드는 것도 관계다."라는 교수님의 말씀은 제가 요즘 자주 떠올리는 메시지가 되었습니다. 좋은 강의를 제공하기 위해, 매회 강의 평가 결과를 차년도 강의선정에 반영하는 것도, 강의에 대한 신뢰를 한층 높여주었습니다.
30대에서 6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와 경험을 가진 대표님들의 넘치는 긍정 에너지와 개성의 조화, 타인에 대한 존중. 이 모든 것들이 멋지게 어우러져, 회사의 조직 문제로 지쳐 있던 저에게 매주 목요일 원우 대표님들과의 시간은 큰 위로와 자신감을 주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강의를 통해 급변하는 현 시대에 대한 통찰력을 얻었을 뿐만 아니라, 무엇보다도 원우 대표님들과의 인연이 가장 큰 성과이자 축복이라 생각합니다.
이렇게 좋은 원우들을 만날 수 있었던 것은, 사전에 직접 회사를 방문하여 회사와 사람이 주는 좋은 기운을 느낀 후에 추천하는 사무국의 엄격한 인재 추천시스템 덕분인 것 같습니다. 어디서도 만나기 힘든. 든든하고 멋진 원우들을 만난 복에 감사하며, GCC 6기 자신있게 추천합니다.
마지막으로, 멋진 우리 GCC 5기 원우님들 진심으로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GCC 5기 멋져 bro~"
긍정의 슈퍼 중독성을 가진 GCC과정
김형정 대표
반신반의하는 마음으로 타의에 의해 본 과정을 시작하신 분들이 많았으리라 짐작합니다. 그러나 그런 마음은 아마도 한 두차례의 수업을 겪으면서 곧 기대와 관심과 흥분으로 바뀌었으리라 생각됩니다.
새로운 영감으로 가득한 1~2교시의 유익한 수업, 열정 넘치는 원우들과 함께 하는 3교시를 통해 그동안의 경험과는 다소 다른 끈끈한 동료애를 느끼며 무한소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세련되고 절제된 원우님들의 진면목이 매주 쏟아져 나오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서로에게 동화되는 놀라움을 경험했고, 이는 정규과정이 끝나 만남의 빈도가 약간 줄어들어도 오랜시간 머릿 속 한켠을 지배하리라 생각합니다.
이것이 마성, 즉 "긍정적인 중독의 GCC"가 아닐까 합니다. 혹시 GCC과정을 권유받고 계신 분이라면 고민마시고 뜨거운 경험을 해보시길 적극 추천 드립니다. 여러모로 배울 게 참 많은 아름다운 구성원들로 5기를 결성해주시고 좋은 컨텐츠로 행복감을 얻게 해 주신 신경수 박사님과 장소영 상무님, 그리고 묵묵히 역할을 해주신 권영중 주임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GCC의 지속 발전을 기원합니다.
나의 열정에 다시 불을 지핀 GCC 5기
문명주 대표
사실 처음에는 큰 기대없이 지인의 추천으로 GCC과정을 시작했지만, 커리큘럼이 좋고 최고의 강사와 에너지 넘치는 대표님들과 함께 하다 보니 딱 한 번 제외하고 끝까지 참석하게 된 기대 이상으로 만족스러운 경험이 되었습니다.
주제는 최신 경영 트랜드, 리더십 개발, 혁신, 전략, 인문학 등으로 다양하게 이루어져 있으며 강사들은 각 분야의 최고 권위자들로 구성된 분들로 깊이 있는 통찰과 실질적인 조언을 제공해 주었습니다.
특히 인상 깊었던 점은 함께 교육을 받는 대표님들의 열정과 전문성이었습니다. 각기 다른 분야에서 온 최고 전문가들과의 토론과 네트워킹은 매우 가치 있는 시간이었고, 실질적인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또한 매주 강의 후에 진행한 3교시 친교시간은 단순한 사교를 넘어 중요한 네트워킹의 장이 되었습니다. 이 시간을 통해 동료들과 더 깊이 교류하고 다양한 아이디어와 경험을 나눌 수 있었으며 이는 자연스럽게 비즈니스 협력 기회로 이어졌습니다.
이 교육 과정을 통해 리더로서의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할 수 있었고, 도전에 직면한 다른 CEO들과의 교류를 통해 새로운 영감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큰 기대없이 시작했지만, 이제는 누구에게나 강력히 추천하고 싶은 과정입니다. 제 경험을 바탕으로 이 과정이 CEO들의 비즈니스 성장과 개인적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세상에… 이 나이에… 이런 설레임이라니… 미친 거 아냐?
신재열 대표
아무런 기대 없이 들어갔다가 즐거움, 만족, 행복함으로 꽉 채워 나오는 경험을 했습니다. 이제 시작이고, 앞으로 함께 할 시간에 대한 기대는 나를 설레이게까지 합니다. 그냥 생각만 해도 절로 미소가 피어납니다. 세상에… 이 나이에… 이런 설레임이라니… 미친 거 아냐?
네, 맞습니다. 유능하고 열정적인 원우들에게 미치도록 흠뻑 빠져버렸습니다. AI, 로봇, 브랜드 전략, 세계 정세, 리더십, 인문학 등 시대의 트렌드를 읽고 미래의 영감을 얻게 하는 훌륭한 강의에 매번 감탄했습니다.
개강일에 자기 입으로 자신을 소개하는 구태스러운 방식 대신 옆의 짝꿍을 소개하는 기발한 발상, 매주 강의 후 친교의 3교시를 매번 새로운 사람들과 강제로 묶어주는 아이디어, 적절한 타이밍에 원우들을 무장해제 시켜버리는 1박 2일 워크샵 등, 모든 프로그램이 정말 군더더기 하나 없고 효율은 만땅이었습니다. 마지막에 떠난 졸업여행은 16주 동안 그렇게 훌륭히 가꾼 열매를 즐겁게 수확하는 자리가 되었지요.
이런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 준 원우들에게 감사합니다. 이런 멋진 세상에 끌어들여준 신경수 박사에게 감사합니다. "신 박사, 고맙다! 죽는 날까지 니 술은 내가 쏠게!!"
GCC는 정말 도움이 됩니다!!
이재군 대표
코로나19의 긴 터널이 끝나가면서 강의와 교류의 모임에 참여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바로 그 때, 아는 지인이 GCC최고경영자 과정을 추천해 주었습니다. GCC는 입학식때부터 즐거움의 연속이었습니다. 처음 만난 CEO와의 대화 후 서로가 상대방을 소개하는 것은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강의를 들으며 느낀 다양한 강사와 주제에 큰 공부도 되었습니다. 그리고 강의가 끝난 후의 평가에 의한 강사 교체는 GCC과정의 지향점을 알게 되는 참으로 좋은 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원우들과의 지속적인 대화와 교류가 이루어지도록 교육 과정도 매우 짜임새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우리는 이런 정교한 시스템을 통해 서로를 빠르게 알아갔고 원우간 굳건한 네트워크 형성도 수월하게 이루어졌다고 생각합니다.
GCC는 다양한 분야에서 고군분투하시는 여러 CEO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인맥은 물론, 경영의 최신 트랜드를 알려줌으로써 각자의 사업에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혹시나 CEO과정을 고려하는 분이 있다면 GCC를 강력히 추천합니다.
[GCC 1~5기 원우현황]
2019년에 1기, 2020년에 2기, 2022년 3기, 2023년 4기, 2024년 5기, 이렇게 매년 1회씩 과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원우현황은 아래와 같습니다. (존칭생략)
[GCC 6기 모집안내]
GCC는 1년 1회 40분의 CEO를 모시고 봄에 진행합니다. GCC 6기는 2025.03.06 - 2025.06.26일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에 진행이 됩니다. 수업은 저녁식사 18:00-18:40, 1교시 18:40-19:40, 2교시 20:00-21:00입니다. 수강생은 아래의 3대 원칙에 의거하여 모집합니다.
[참가자격]
GCC 원우모집의 3대 원칙입니다.
1 유쾌 상쾌 긍정 배려의 아이콘으로 무장하신 분들 중에서
2 법인기업의 대표이사 고위공무원을 대상으로
3 방문 인터뷰를 거쳐 초대합니다.
[상담문의]
자료요청이나 상담은 아래로 부탁드립니다.
지속성장연구소 김난주 실장(Tel: 010-8270-5534 / Mail: sgi@sgi.r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