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성장연구소와 인사드림(네이버 인사쟁이 카페)은 HR의 인싸이트 탐구를 위해 매월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모은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1년1회 보고회를 갖고 있습니다. 이번 보고회의 3가지 주제는 1.신입사원 의식조사, 2.MZ세대연구, 3.인사평가의 만족불만 요인에 대한 탐구입니다. 지난 주 있었던 보고회 내용 공유해 봅니다.
[행사소개]
보고회는 사당동에 위치한 인사드림이라는 회사의 강의장에서 진행하였습니다. 대강당의 수용인원은 42석입니다. 여기서 질문하나 드리겠습니다. 42석이 가득 찬다고 가정했을 때, 몇 명을 접수 받아야 할까요? 42명? 아닙니다. 정답은 60명입니다. 다년간의 공개세미나 보고회 포럼을 통해 제가 터득한 경험에 의해 산출한 공식입니다.
우리가 어떤 행사를 개최할 때, 무작정 전부 받을 수는 없습니다. 노쇼를 대비해서 좀 여유롭게 받는 것이 일반적인 관례입니다. 신청한다고 그 수가 다 오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사적인 모임이 아닌 다음에는 노쇼는 반드시 존재합니다. 문제는 퍼센트입니다. 전문영역에서는 70%, 일반교양영역에서는 50%의 현장참석이 일반적입니다. 줌으로 참여하는 온라인은 20-30%로 보면 됩니다.
그렇다면 참여율을 높이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간단합니다. 참가비를 받는 것입니다. 단돈 1천원이라도 참가비를 사전에 받으면 참여율은 80%까지 올라갑니다. 금액에 관계없이 지불한 돈이 생각나기 때문입니다.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대니얼카너먼 교수가 말한 ‘손실회피의 심리적작용’ 때문입니다. 역시나 이날도 사전접수 60명에 70%적용하여 정확히 42명이 참석해 주었습니다.
[발표내용]
본 지면에서는 발표내용의 인트로만 소개하고자 합니다. 전체 자료는 첨부한 PDF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제1 – 신입사원연구
입사 6개월 차에 들어선 신입사원들을 대상으로 그들이 조직과 동료들에 느끼는 생각들을 알아보았습니다.
주제2- MZ세대연구
일에 대한 의욕저하, 동기부여로의 연동은 무엇에 의해 발생하는 지를 X세대와 MZ세대로 나누어 분석해 보았습니다.
주제3- 인사평가의 성공요소
평가자와 피평가자의 인식의 차이는 어디에 있는지, 평가에 대한 납득은 언제 어떻게 올라가는 지를 알아보았습니다.
[당부의 말씀]
내년에도 인사드림(네이버 인사쟁이카페)의 협조를 받아 매월 설문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여기서 나온 데이터를 바탕으로 연구보고서를 만들어 갈 생각입니다. 이런 자료들 중에 시사점이 크다고 판단되는 것들을 정리하여 하반기 연구보고회도 개최할 생각입니다.
이런 일련의 활동들을 통해서 SGI가 주장하는 「데이터에 근거한 조직문화의 구축」을 실현하고자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여러분의 의견 하나하나가 매우 중요한 자료가 됩니다. 자료에 대한 다운을 받기 전에 우선 설문에 대한 응답을 정중히 요청합니다. 부탁드립니다.
지속성장연구소와 인사드림(네이버 인사쟁이 카페)은 HR의 인싸이트 탐구를 위해 매월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모은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1년1회 보고회를 갖고 있습니다. 이번 보고회의 3가지 주제는 1.신입사원 의식조사, 2.MZ세대연구, 3.인사평가의 만족불만 요인에 대한 탐구입니다. 지난 주 있었던 보고회 내용 공유해 봅니다.
[행사소개]
보고회는 사당동에 위치한 인사드림이라는 회사의 강의장에서 진행하였습니다. 대강당의 수용인원은 42석입니다. 여기서 질문하나 드리겠습니다. 42석이 가득 찬다고 가정했을 때, 몇 명을 접수 받아야 할까요? 42명? 아닙니다. 정답은 60명입니다. 다년간의 공개세미나 보고회 포럼을 통해 제가 터득한 경험에 의해 산출한 공식입니다.
우리가 어떤 행사를 개최할 때, 무작정 전부 받을 수는 없습니다. 노쇼를 대비해서 좀 여유롭게 받는 것이 일반적인 관례입니다. 신청한다고 그 수가 다 오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사적인 모임이 아닌 다음에는 노쇼는 반드시 존재합니다. 문제는 퍼센트입니다. 전문영역에서는 70%, 일반교양영역에서는 50%의 현장참석이 일반적입니다. 줌으로 참여하는 온라인은 20-30%로 보면 됩니다.
그렇다면 참여율을 높이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간단합니다. 참가비를 받는 것입니다. 단돈 1천원이라도 참가비를 사전에 받으면 참여율은 80%까지 올라갑니다. 금액에 관계없이 지불한 돈이 생각나기 때문입니다.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대니얼카너먼 교수가 말한 ‘손실회피의 심리적작용’ 때문입니다. 역시나 이날도 사전접수 60명에 70%적용하여 정확히 42명이 참석해 주었습니다.
[발표내용]
본 지면에서는 발표내용의 인트로만 소개하고자 합니다. 전체 자료는 첨부한 PDF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제1 – 신입사원연구
입사 6개월 차에 들어선 신입사원들을 대상으로 그들이 조직과 동료들에 느끼는 생각들을 알아보았습니다.
주제2- MZ세대연구
일에 대한 의욕저하, 동기부여로의 연동은 무엇에 의해 발생하는 지를 X세대와 MZ세대로 나누어 분석해 보았습니다.
주제3- 인사평가의 성공요소
평가자와 피평가자의 인식의 차이는 어디에 있는지, 평가에 대한 납득은 언제 어떻게 올라가는 지를 알아보았습니다.
[당부의 말씀]
내년에도 인사드림(네이버 인사쟁이카페)의 협조를 받아 매월 설문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여기서 나온 데이터를 바탕으로 연구보고서를 만들어 갈 생각입니다. 이런 자료들 중에 시사점이 크다고 판단되는 것들을 정리하여 하반기 연구보고회도 개최할 생각입니다.
이런 일련의 활동들을 통해서 SGI가 주장하는 「데이터에 근거한 조직문화의 구축」을 실현하고자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여러분의 의견 하나하나가 매우 중요한 자료가 됩니다. 자료에 대한 다운을 받기 전에 우선 설문에 대한 응답을 정중히 요청합니다.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