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생각하는 최고의 상사, 최악의 상사는?”
[SGI 월간리서치 2월호]
SGI지속성장연구소는 조직이 안고 있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실마리를 찾기 위해 매월 직장인 대상의 설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하, 설문의 결과를 담은 보고서를 공개합니다.
[기초정보] 총 364명 참여
성별(남성 269, 여성 95), 직급(팀원 257, 팀장이상 107), 성격(내성적 186, 중간 64, 외향적 114), 연령대(20대 78, 30대 153, 40대 90, 50대이상 43)
[조사결과]
1. 상사에게 바라는 것의 1위는 명확한 업무지시 22.8% (표5~6)
2. 직장상사로 같이 일하고 싶은 연예인 1위는 유재석 (표7)
[세부내용]
1. 지금까지 최고의 상사를 만난 적이 있다 52.5%, 없다 47.5% (표1~3)
지금까지 최고의 상사를 만난 적이 있는지에 대해 물었다. 응답은 있다 52.5% 없다 47.5%로 나왔다. 결과를 남녀로 나누어 분석해 보았다. 그랬더니 최악의 상사에 대한 경험이 ‘있다- 남성53.2% VS 여성50.5%’ ‘없다- 남성46.8% VS 여성49.5%’로 나타났다. 여성은 최고의 상사에 대한 경험이 있고 없음이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남성은 최고의 상사에 대한 경험이 있다가 없다 보다 훨씬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표1】 지금까지 최고의 상사를 만난 적이 있는지에 대한 답변

【표2】 지금까지 최고의 상사를 만난 적이 있는지에 대한 답변 (남녀비교)

2. 최고의 상사에 대한 에피소드
최고의 상사에 대한 개인적 경험담에 대해 사람들은 이렇게 말했다.
- 업무에 대한 가이드라인이 확실했고 특히 타임라인을 미리 정확히 안내해주어 함께 근무한 첫해에 적응하기에 매우 도움이 되었고, 둘째해에는 전년도를 기준으로 미리 준비할 수 있어 상사와의 업무적 케미가 매우 좋았다. 팀 분위기도 서로 응원하고 장점을 부각시켜 칭찬해줄 수 있는 그런 상사였다.
- 커리어에 대해 장기적인 관점에서 보도록 코치를 해 줌. 팀원일때, 내가 팀장이면 어떻게 판단할 것인지에 대해서 동일하게 질문을 함. 결국, 내가 팀장이면서 장기적인 관점에서 업무를 하도록 지속적으로 독려. (일을 자발적으로 더 많이 했음)
- 상사의 업무 지시가 정확하고 직급에 상관없이 팀원이 업무에 대하여 이해할 수 있을 때까지 계속해서 도움을 주었습니다. 업무의 일정을 공정하게 배분하였습니다.
- 팀원 개개인의 성과를 독려하고 가로채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팀원이 모두 같은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이끌어주고 정보를 독식하거나 개인의 감정 위주로 팀원을 평가하지 않으며 형평성 있게 대해 주었습니다.
- 직무에 대한 이해도와 꾸준한 자기개발을 통해서 지속적인 발전을 도와주었고, 새로운 업무에 대해서는 의견을 모아 같이 고민하고 최선의 방안을 생각해냈습니다. 모두가 의논한 방식에 대해서는 불만이 나올 수 없었고, 모두가 같이 개선 방안을 생각하며 더 나은 업무 결과값을 만들었습니다. 또한 지속적인 발전을 통해서 팀 전체의 역량이 높아지며 더 높은 강도의 업무 수행이 가능했습니다.
- 빠르게 경험을 시켜주기 위해 당신이 직접 해도 되지만 일부러 나에게 시키고 현재 어디까지가 한계이고, 역량이 부족한지 확인을 시켜주며 더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정작 이미 업무는 처리되고 있었으나 내가 어떻게 처리하는지와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줌.
- 업무 지시와 진행현황 확인에 있어 업무의 자율성을 확보해주시고자 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본인께서 지금까지 해왔던 업무방식이 아닌 창의적인 업무방식을 보고자 함이었으며, 중간중간 리스크가 있는 경우 미리 도움주시는 등 보호받으며 같이 성장할 수 있게끔 만들어 주는 상사가 있습니다.
-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하고 싶은거, 할 수 있는 거 다 해도 돼, 책임은 내가 질게‘라고 말씀하시고 그런 환경을 만들어 주셔서 능력의 120%를 쓰면서 많이 발전할 수 있었음.
- 직원 개인의 업무 능력을 파악하여 업무 바운더리 안에서는 자율성을 주고, 업무적 실수 등을 빠르게 수습해줌. 칭찬을 명확하게 해주고 잘못한 부분은 알아서 알아차리게 함. 직원들에게 솔직하며 직원들 사이의 갈등을 적극적으로 해소하려고 노력함.
- 개인적으로 회사에서의 "최고"의 상사는 업무적인 면에서의 최고라고 생각하고 에피소드를 작성하겠습니다. 회사 내 영업팀은 현재 진행중인 회사 사업, 진행 완료 사업, 진행 예정 사업의 관리를 맡아 하고 있습니다. 업무적인 면에서 완벽에 가까운 모습을 항상 보여주시며 회사의 모든 사업의 영업부문을 총괄하고 계신 팀장님을 최고의 상사라 생각합니다.
- 지금의 상사입니다. 우선, 저에게 '열정'있게 일 할 수 있게 도움을 주십니다. 제가하고 싶고 크고 싶은 것이 어떤것인지 물어보시고, 그쪽으로 더 많이 일 할 수 있게 해주십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팀장님과 정말 많은 이야기를 하는데요, 거기서 오는 심리적인 안정감과 소속감이 도움이 됩니다. 왜 이 일을 해야 하는지 명확하게 말씀주시고, 제가 납득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다면 저를 이해시켜주시려고 노력을 많이 하십니다. 결론적으로 앞으로도 이런 상사분을 만날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들 정도로 좋은 상사 입니다.
- 지금까지 팀장님 두분밖에 만나지 못했지만 지금 팀장님이 가장 좋으신 분 같습니다 열악한 상황에서도 어떻게든 팀원들 업무로딩 줄여주려고 많이 노력하세요! 그래서 저도 덩달아 열심히 노력하게 됩니다.ㅎㅎㅎ
3. 지금까지 최악의 상사를 만난 적이 있다 55.8%, 없다 44.2% (표3~4)
지금까지 최악의 상사를 만난 적이 있는지에 대해 물었다. 응답은 있다 55.8% 없다 44.2%로 나왔다. 결과를 내성적 성격과 외향적 성격으로 나누어 분석해 보았다. 그랬더니 최악의 상사에 대한 경험이 내성적인 사람의 경우 ‘있다46.8%% VS 없다53.2%’, 외향적인 사람의 경우 ‘있다65.2%% VS 없다34.8%’의 응답을 보였다. 내성적인 사람은 최악의 상사에 대한 경험이 있고 없음이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외향적인 사람은 최악의 상사에 대한 경험이 있다가 없다 보다 2배 가까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표3】 지금까지 최악의 상사를 만난 적이 있는지에 대한 답변

【표4】 지금까지 최악의 상사를 만난 적이 있는지에 대한 답변 (성격비교)

4. 최악의 상사에 대한 에피소드
최악의 상사에 대한 개인적 경험담에 대해 사람들은 이렇게 말했다.
- 방향성 없이 일단 채용먼저 한 뒤 어떤 역할을 줄지, 어떤 일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 나중에 고민하지만 뚜렷한 답을 내리지 못하는 상사.
- 앞에서 말로만 멋있게 포장하고 의욕만 넘치고 실질적인 업무에선 하나도 몰라 다 떠넘기는 상사.. 한마디로 사고만 치고 수습하지 않는 상사.
- 질문이나 설명을 할 때, 이미 질문을 하기 전부터 답이 정해져 있는 사람이고, 본인의 고집으로 인해 다른 사람을 2번 일하게 만드는 사람.
- 타부서 험담. 회사 와서 여기저기 다니면서 타부서 욕만하는데 일하면서 정말 듣기 힘듬. 관리직급이 그러는데 부서간 분위기가 좋을 수가 없다고 생각함.
- 고객과의 업무소통을 내가 직접하고 10분이내로 처리하겠다고 답하고 처리하니 옆에서 아무 이야기없이 시간을 측정하고 있었다.
- 소통이 안되고, 업무역량이 부족하여 해당 프로젝트의 방향을 잡지 못함. 주객이 전도된 상황으로 다른 지원부서 직원이 해당 프로젝트를 주도하게 됨.
- 내부 프로젝트 수행 중 상급자의 지위를 남용한 강압적인 태도, 보고한 내용에 대해 계속되는 추가적인 요청 및 문제상황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지 않았으며 불필요한 작업을 강요하였음.
- 직원들과 내부 검토한 결과가 있더라도 대표이사의 말 한마디에 의견도 제시 못하면서, 내부 의사결정 결과를 뒤집어서 업무지시 및 부당한 압력을 행사하는 경우.
- 회사에 이익이 되는 사업을 잘 찾아서 돈 버는 능력이 탁월하였고 외부에서의 이미지는 세련된 호인이라는 평가를 주로 받았습니다. 그러나 직원들에게는 본인의 불같은 성격을 참지 못하고 욕을 하거나 물건을 집어 던지는 일도 잦았습니다. 회사가 잠시 어려워져서 직원들 수당을 삭감한 적이 있었는데, 본인의 업무용 수입차는 한단계 고급 브랜드로 바꾸고, 자녀들은 유럽으로 유학 보냈다는 사실을 나중에 알게 되어 퇴사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 메일로만 업무지시와 업무 수행방식에 대한 교육부재로 인한 약 2년여간 새벽까지 야근, 그로 인해 다음날 출근 등 영향에 따른 회사 내에서의 저평가, 뒷담화뿐만 아니라 앞담화도 상사앞에서 서슴없이 함, 다른 직원들이 옆에 있는데도 불구하고 업무처리방식에 대한 호통 등
- 예전 직장의 상사입니다. 이 분을 한마디로 정의하면 '비난하기 위해 회사를 다니시는 분'입니다. 일을 더 잘하기 위해 수단으로 사용하기 보다 본인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 직원들을 깍아 내리는 분이였거든요.
5. 상사에게 원하는 것, 1위 명확한 업무지시 22.8% (표5~6)
상사에게 기대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에 대해 다음과 같은 순위로 답변이 나왔다. 1 명확한 업무지시(22.8%) 2위 의견존중(18.2%) 3위 지식 숙련기술의 전달(13.3%) 4위 구체적인 조언(13.0%) 5위 공정한 평가(12.7%) 이하 생략.
이를 다시, 팀원과 팀장이상으로 나누어서 분석해 보았다. 전체 1 2위를 차지한 명확한 업무지시 의견존중 다음으로 직급에 따라 조금씩 다른 결과가 나왔다. 팀원은 지식 숙련기술의 전달(15.2%), 구체적인 조언(14.0%)을 원하는 반면, 팀장은 공정한 평가(16.9%)를 바라는 것으로 나타났다.
[표 5] 상사에게 기대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답변

[표 6] 상사에게 기대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답변 (직급비교)

6. 직장상사로 가장 인기있는 연예인 1위는 유재석 (표7)
직장상사로 같이 일해보고 싶은 연예인은 누구인지에 대해 물어보았다. 응답자의 1/2가량이 없다(45.1%)라고 응답했다. 있다는 의견 54.9%에 대해 구체적인 인물을 물어본 결과, 1위 유재석 2위 아이유라는 응답이 나왔다. 유재석을 희망하는 이유에 대해서 응답자 대부분은 그의 경청과 조언능력을 가장 많이 꼽았다.
[표 7] 직장상사로 희망하는 연예인이 누구인지에 대한 답변

7. 유재석을 희망하는 이유
직장상사로 유재석을 희망하는 이유에 대해서 사람들은 이렇게 말했다.
- 내 이야기를 잘 들어줄 것 같아서
- 인간미와 프로적인 마인드 보유
- 다른 사람의 말을 잘 들어주고 조언을 잘 해주며 리더다운 모습을 잘 보여줄 것 같습니다.
- 강압적으로 업무지시를 하지 않고 의견을 들어보고 잘 조율해서 일을 해 나아갈 것 같다.
- 배려심이 많고, 나의 이야기를 잘 들어줄 것 같아서…
- 항상 최선의 결과를 내려고 해서
- 구체적인 내용은 모르지만 이것 저것 다양한 경험이 많은 듯하며, 리더로서의 역할 등에 충실할 듯함.
- 입담이 좋음, 의사전달이 명확함, 해당 분야에 전문적 지식이 있어 보임.
- 의견존중 및 다양한 아이디어 제시, 구체적인 조언과 친절함 때문
- 조직이 나아갈 방향성을 설정하고, 이를 이루기 위한 방법으로 소통을 중요시할 것 같아서
[연구소장 코멘트]
내가 경험한 최고의 상사, 최악의 상사에 대한 에피소드가 많은 것을 생각케 합니다. 나는 과연 좋은 상사였는지 스스로를 반성하게 만드네요. 더 나아가 직장상사에게 바라는 것 1위 명확한 업무지시, 2위 의견존중의 순위에서도 시사점이 크다고 보여집니다. 게다가 상사로 같이 일하고 싶은 연예인으로 유재석씨를 가장 많이 선호하는 이유가 자세히 읽어보면, 상사에게 바라는 1위와 2위의 이유와 동일하다는 점에서도 직장인이 원하는 바람직한 상사의 상은 분명하다 하겠습니다.
“당신이 생각하는 최고의 상사, 최악의 상사는?”
[SGI 월간리서치 2월호]
SGI지속성장연구소는 조직이 안고 있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실마리를 찾기 위해 매월 직장인 대상의 설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하, 설문의 결과를 담은 보고서를 공개합니다.
[기초정보] 총 364명 참여
성별(남성 269, 여성 95), 직급(팀원 257, 팀장이상 107), 성격(내성적 186, 중간 64, 외향적 114), 연령대(20대 78, 30대 153, 40대 90, 50대이상 43)
[조사결과]
1. 상사에게 바라는 것의 1위는 명확한 업무지시 22.8% (표5~6)
2. 직장상사로 같이 일하고 싶은 연예인 1위는 유재석 (표7)
[세부내용]
1. 지금까지 최고의 상사를 만난 적이 있다 52.5%, 없다 47.5% (표1~3)
지금까지 최고의 상사를 만난 적이 있는지에 대해 물었다. 응답은 있다 52.5% 없다 47.5%로 나왔다. 결과를 남녀로 나누어 분석해 보았다. 그랬더니 최악의 상사에 대한 경험이 ‘있다- 남성53.2% VS 여성50.5%’ ‘없다- 남성46.8% VS 여성49.5%’로 나타났다. 여성은 최고의 상사에 대한 경험이 있고 없음이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남성은 최고의 상사에 대한 경험이 있다가 없다 보다 훨씬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표1】 지금까지 최고의 상사를 만난 적이 있는지에 대한 답변
【표2】 지금까지 최고의 상사를 만난 적이 있는지에 대한 답변 (남녀비교)
2. 최고의 상사에 대한 에피소드
최고의 상사에 대한 개인적 경험담에 대해 사람들은 이렇게 말했다.
3. 지금까지 최악의 상사를 만난 적이 있다 55.8%, 없다 44.2% (표3~4)
지금까지 최악의 상사를 만난 적이 있는지에 대해 물었다. 응답은 있다 55.8% 없다 44.2%로 나왔다. 결과를 내성적 성격과 외향적 성격으로 나누어 분석해 보았다. 그랬더니 최악의 상사에 대한 경험이 내성적인 사람의 경우 ‘있다46.8%% VS 없다53.2%’, 외향적인 사람의 경우 ‘있다65.2%% VS 없다34.8%’의 응답을 보였다. 내성적인 사람은 최악의 상사에 대한 경험이 있고 없음이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외향적인 사람은 최악의 상사에 대한 경험이 있다가 없다 보다 2배 가까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표3】 지금까지 최악의 상사를 만난 적이 있는지에 대한 답변
【표4】 지금까지 최악의 상사를 만난 적이 있는지에 대한 답변 (성격비교)
4. 최악의 상사에 대한 에피소드
최악의 상사에 대한 개인적 경험담에 대해 사람들은 이렇게 말했다.
5. 상사에게 원하는 것, 1위 명확한 업무지시 22.8% (표5~6)
상사에게 기대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에 대해 다음과 같은 순위로 답변이 나왔다. 1 명확한 업무지시(22.8%) 2위 의견존중(18.2%) 3위 지식 숙련기술의 전달(13.3%) 4위 구체적인 조언(13.0%) 5위 공정한 평가(12.7%) 이하 생략.
이를 다시, 팀원과 팀장이상으로 나누어서 분석해 보았다. 전체 1 2위를 차지한 명확한 업무지시 의견존중 다음으로 직급에 따라 조금씩 다른 결과가 나왔다. 팀원은 지식 숙련기술의 전달(15.2%), 구체적인 조언(14.0%)을 원하는 반면, 팀장은 공정한 평가(16.9%)를 바라는 것으로 나타났다.
[표 5] 상사에게 기대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답변
[표 6] 상사에게 기대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답변 (직급비교)
6. 직장상사로 가장 인기있는 연예인 1위는 유재석 (표7)
직장상사로 같이 일해보고 싶은 연예인은 누구인지에 대해 물어보았다. 응답자의 1/2가량이 없다(45.1%)라고 응답했다. 있다는 의견 54.9%에 대해 구체적인 인물을 물어본 결과, 1위 유재석 2위 아이유라는 응답이 나왔다. 유재석을 희망하는 이유에 대해서 응답자 대부분은 그의 경청과 조언능력을 가장 많이 꼽았다.
[표 7] 직장상사로 희망하는 연예인이 누구인지에 대한 답변
7. 유재석을 희망하는 이유
직장상사로 유재석을 희망하는 이유에 대해서 사람들은 이렇게 말했다.
[연구소장 코멘트]
내가 경험한 최고의 상사, 최악의 상사에 대한 에피소드가 많은 것을 생각케 합니다. 나는 과연 좋은 상사였는지 스스로를 반성하게 만드네요. 더 나아가 직장상사에게 바라는 것 1위 명확한 업무지시, 2위 의견존중의 순위에서도 시사점이 크다고 보여집니다. 게다가 상사로 같이 일하고 싶은 연예인으로 유재석씨를 가장 많이 선호하는 이유가 자세히 읽어보면, 상사에게 바라는 1위와 2위의 이유와 동일하다는 점에서도 직장인이 원하는 바람직한 상사의 상은 분명하다 하겠습니다.